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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거실 아가존 꾸미기 1탄]헬로디노 아기침대/모기장 휴대용 아기침대(with 타이니 러브 모빌, 오르골 초점책)

안녕하세요~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이제 막 한 달 된 아기와 생활하고 있는데요~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게 금방 갑니다하하하 아기는 보기만 해도 너무 사랑스러워서 시간이 순삭이에요~~ 더 많이 안아주면서 오늘도 사심 채우기를 하고 있네욬ㅋㅋㅋ오늘 소개드릴 거는 거실 아가존의 중심 헬로디노 아기침대입니다!! 아기들도 밤낮 구분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낮에는 거실에서, 밤에는 방에서 생활하도록 하고 있어요~지금 거실에서 너무너무 잘 쓰고 있는 헬로디노 아기침대를 소개해드릴게요~모기장도 달려있어서 여름아기들에게 정말 강추입니다!! 휴대도 간편해서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아요~ 타이니 러브 모빌과 오르골 초점책으로 꾸며주었는데요 완전 만족스럽답니다~~

 

 

헬로디노 아기침대

크기는 이정도 됩니닼ㅋㅋ가늠이 되시나요?? 한 애기 3개월까지는 잘 쓸 거 같아요~밑에 수납할 수 있는 공간에는 아기 양말, 손싸개, 스와들미 같은 잡동사니들 넣어두었어요~

 

헬로디노만의 장점은 역시 모기장 인거 같아요~ 여름 아기들에게 딱 필요한 옵션인 듯합니닼ㅋㅋ야외에 갈 일은 없지만 침대체로 소풍 가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에 드네요~

 

 

밑에 수납공간에는 스와들미, 손싸개, 포대기 같은 자주 쓰는 잡동사니들을 넣어두었어요~지저분한 잡동사니들을 넣어두기 좋더라구요!!

 

헬로디노 아기침대는 이렇게 바퀴가 달려있답니다~ 이동이 편리해요~~ 저기 딸깍하고 잠그면 고정이 돼요~저는 매트 위 놓고 쓰고 있어서 바퀴는 쓰고 있지는 않아요~아기도 밤낮 구분을 해주는 게 좋다고 해서 낮에는 거실로 데리고 나오고, 밤에는 침실에서 재우고 있어요~만약 거실이랑 방에 침대를 구분하지 않고 하나로 쓰신다면 바퀴가 있으면 옮기기 편하겠죠~~!? 요새는 방에 문턱도 없으니 옮겨 다니기 편할 거 같아요^0^

 

 

저는 이렇게 여름용 패드하나 깔고 초점책 둘러서 쓰고 있어요!! 치코허그포인원은 한 달 된 아기에게 딱인 사이즈여서 초점책은 두를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낮에는 여기 헬로디노 침대에 초점책 두르고 타이니 모빌 옆에 두고 놀다 잘 수 있게끔 쓰고 있는데 참 딱이더라고요~~(관리사님이 딱 세팅해 주셨습니다 헤헤)

 

접이식으로 휴대용 가방에 담아서 친정이나 시댁 갈 때도 가지고 가기에도 딱이랍니다~친정이나 시댁에 다른 아이들이 많으면 바닥에 두기 불안하닌깐 가지고 가서 침대에 눕히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거실용 침대 없을 때는 역방쿠나 매트에 이불 깔고 아기를 눕혔는데 지인께서 선물로 주셔서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써보니깐 좋긴 하더라고요~아기만의 보호막?!이라고 해야할까욬ㅋㅋ바닥에 눕히는 것보다 안정감이 있어요~ㅎㅎㅎ감사합니다 꾸벅^^

 

 

이상으로 헬로디노 아기침대 리뷰를 마칩니다~

댓글과 공감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