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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케라스타즈 시몽 테르미크]머리결 좋아지는 방법/열손상 줄이기/향좋은 헤어에센스

안녕하세요~오늘은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에 대해서 나누어볼까 합니다. 저는 매일 뜨거운 바람으로 드라이기를 하고, 봉고데기를 사용하는데요~머리카락이 열손상 때문에 푸석해지고 하얗게 갈라지기도 하더라고요..ㅠㅠ헤어 에센스를 잘 발라도 열손상은 어쩔 수 없더라고요ㅠㅠ 그러다가 친구가 추천해 줘서 써보게 된 제품이 있는데 바로"케라스타즈 시몽 테르미크"에요!!!! 저처럼 매일 뜨거운 바람으로 드라이기, 고데기 쓰는 사람들에게 완전 강추!입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가격이 좀 사악하다는 점... 하지만 제 주변 지인들도 다 이거 쓰고 인정했습니다!!!

케라스타즈 시몽 테르미크

제가 4년째 쓰고 있는 제품이에요~상큼한 자몽향에 기름지지 않은 가벼운 제형으로 머리에 발라주면 금방 보습이 되는 느낌이에요!!! 무엇보다 향기가 너무 좋아요ㅠㅠ 자몽향 덕후들은 꼭 써보세요!!!

저는 긴 머리인데 100원짜리 동전만큼 짜서 머리카락 끝쪽이랑 머리카락이 얇은 앞머리, 옆머리 쪽에 발라줘요~~ 비싸서 너무 많이 짜지도 못한답니다ㅎㅎ하지만 저만큼 써도 충분하더라고요~~ 열손상은 대부분 머리끝에서 시작되닌깐요~

최대 180도 열손상까지 보호

저는 보다나 봉고데기를 쓰는데요~160도에 놓고 씁니다~모발이 두껍지 않으면 이 정도도 충분하더라고요~~ 케라스타즈 시몽 테르미크는 180도 열까지 보호해 준다니 충분하죠!!! 오히려 이거 바르고 열을 가해주면 머릿결이 좋아지는 거 같더라고요ㅎㅎ

사용방법

머리를 감고 타월로 최대한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그다음 100원짜리 동전만큼 짜서 머리카락 끝부분과 손상이 잘되는 앞머리 부분 위주로 발라주세요~그리고 드라이기, 고데기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이때 작은 팁이라면 드라이기 뜨거운 바람으로 빠르게 말려주고 찬바람으로 좀 식혀주고  하는 식으로 드라이 온도를 번갈아가면서 해주세요~드라이기에 이런 쿨바람 기능도 잘 이용하면 머릿결을 더 보호할 수 있답니다^.^


예전에는 드라이기 쓰기 전에 바르고, 고데기하기 전에 또 바르고 했는데 이렇게 까지 안 하고 한 번만 발라줘도 충분하더라고요~

머릿결 상태

머리결 좋은부분만 찍은거 아닙니다ㅎㅎ

미용실 가면 헤어 해주시는 분들이 머릿결 좋다고~이렇게 건강한 머리카락 참 오랜만이라고 해주세요ㅎㅎ제가 염색이랑 펌도 안 해서 약품에 의한 손상이 없긴 하지만 예전에는 매일 드라이랑 고데기로 하얗게 다 갈라졌거든요 ㅎㄷㄷ

하얗게 갈라진부분은 주기적으로 잘라주는 게 최선이지 했는데 열손상을 잡는 게 근본적인 해결책이더라고요~~ 올리브영에서 헤어에센스 많이 써봤는데 케라스타즈 만한 제품은 못 찾았습니다ㅠㅠ

케라스타즈 구매처

오프라인에서는 시코르 매장에서 팔고 있어요~시코르에서는 150ml에 6만 원이랍니다... 여기서 사면 바보예요ㅎㅎㅎ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최저가로 직구하면 배송비포함 3만 원 정도에 살 수 있어요~직구하면 배송비가 세니 친구나 가족과 같이 여러 개 사는 걸 추천합니다!!!

150ml한통에 4~5개월 정도 쓰는 거 같아요^^


이 제품 추천으로 제 친구 2명, 엄마까지 푸석한 머릿결 심폐소생 됐답니다ㅎㅎㅎ미용실에서 관리 한번 받는 거보다 꾸준히 열손상 줄이는 게 답인듯합니다~

댓글과 공감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