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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오래된 연장통/자청 추천도서/진화심리학 입문책 추천/전중환 교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독서 후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오래된 연장통"이라는 책인데요~ 

자청의 추천도서이자

진화심리학의 입문으로 보기 좋은 책입니다!!

"욕망의 진화"를 번역하신 전중환 교수의 책이기도 합니다~

진화심리학 책으로 유명한 자청의 추천도서 클루지보다 쉽게 읽히고 흥미롭게 잘 풀어쓰셨더라고요~

 

오래된 연장통
인간심리의 진화론적 관점에 흥미가 있으시다면 다른 어떤 책보다도 "오래된 연장통"을 추천합니다!!

저자 전중환 교수

전중환 교수 저자 책
진화심리학에 대한 책을 꾸준히 출판하신 전중환 교수님

 

저자를 소개하는 글과 저자가 밟아온 이력을 보고

'와...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학사는 생물학을 전공하셨지만 박사는 심리학 쪽을 전공한다?

진화심리학에 대해 잘 모르는 1인으로서는 특이한 이력이다...

라고 생각했지만

책의 머리말에 전중환 교수가 쓴 다윈의 렌즈의 글을 보고

인간심리학이 생물학의 일부로 볼 수 있다는 사실도 흥미로울 뿐 아니라

머리말의 딱 이 문단 하나로 오래된 연장통을 잘 요약해 주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간의 마음은
톱이나 드릴, 망치, 니퍼 같은
공구들이 담긴 오래된 연장통이다.

인간의 마음은
우리는 왜 태어났는가,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신은 어떤 존재인가
같은 심오하고 추상적인 문제들을
잘 해결하게끔 설계되지 않았다.

우리의 마음은
어떤 배우자를 고를 것인가,
비바람을 어떻게 피할 것인가,
포식동물을 어떻게 피할 것인가 등
수백만 년 전 인류의 진화적 조상들에게 주어 졌던
다수의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들을
잘 해결하게끔 설계되었다.

 

책 구성

오래된 연장통 목차

오래된 연장통의 책 구성은 33 챕터로 나누어져서 각 주제에 대해 진화론적 관점에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챕터 6에서 나오는 내용입니다.

 

Q.

진화점 관점에서 본 인간의 낭비적이고 비효율적인 과시적 소비심리는 어떻게 설명가능한가?

 

A.

인간은 생존과 번식을 잘하기 위한 쪽으로 진화했고,

자손을 많이 퍼뜨리기 위해서는 수공작인 암공작을 유혹하듯 쓸모없이 화려한 꼬리에 자원을 낭비할 만큼 능력이 철철 넘친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특히 남성이 여성에게  과시적 소비를 하는 경향이 크게 발달했다.

 

저는 이런 진화론적 관점이 너무 흥미롭더라고요~!!

 

창업 아이디어

자청님이 강의에서 항상 말씀하시듯이

인간을 대상으로 한 사업은 인간의 본성을 잘 알아야 하죠.

 

생존과 번식을 잘하기 위해 발달한 세월이 압도적으로 큰 만큼,

생존과 번식은 인간의 본능으로 잠재되어 있고

그 본능을 자극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기본이 되는 사업을 꾸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