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part2. 돈이 되는 생각을 어떻게 할까? 자청 추천도서

오늘은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 part2!! 돈이 되는 크리에이티브 법칙을 읽고 리뷰해 보겠습니다.

part1. 에서는 창의적인 생각이란 어떤것일까? 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면

part2. 에서는 창의적인 생각을 그래서 어떻게 하냐고!!! 에 대한 해답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part1. 에서의 핵심!! 크리에이티브 커브를 기억하시나요??

 

크리에이티브 커브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中)

이 그래프에서 "스위트 스폿"에 머물러야

사람들이 진부해하지 않으면서도 친숙하고~약간의 색다름을 느끼는!!!!!

(이 책에서 강조하는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의 조건이죠~)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스위트 스폿"에 머물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돈이 되는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까? 

에 대한 해답을 4가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소비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첫 번째 연료는 소비입니다!!!

그렇다고 돈을 막 쓰라는 건 아니고요~

내가 관심 있어 하는 분야에 계속 시간과 돈과 많은 것들을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죠~!

소비

 

"아하! 하는 순간은 번갯불처럼 갑작스러워 보이지만 아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곳에서 갑자기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진 않죠~

아하! 의 순간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 일단 소비를 해놔야 한다는 말입니다.

 

깨어있는 시간의 20%를 내가 관심 있어하거나 성공하고 싶은 분야에 의식적으로 소비하라.

 

셰프가 되고 싶다면 식당에 가고, 작가가 되고 싶다면 일단 다독을 하라. 산뜻한 대화를 잘 쓰고 싶다면 카페에 가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라.

경험은 친숙한 아이디어를 더 쉽게 떠올리게 해 주지만 현실적으로 많은 경험을 하기란 쉽지 않죠~

소비를 통해 진입하려는 분야와 연관성이 높은 자료를 소비하는 것이

보다 유용한 대표사례(기업가들은 대표사례의 힘을 빌려 유용한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대표사례에 부합하는지 아닌지를 정확히 알아보면서 창업에 성공하게 됩니다.)를 만날 가능성을 키우는 방법입니다.

유튜브로 다들 시간 순삭하고 계신가요?

하지만 사람들은 하루의 20%는 유튜브와 티브이를 소비하고 있는데요.

왜 히트 프로그램을 만들지 못할까요??

소비는 친숙한 아이디어를 얻도록 도와주기는 하지만,

색다름도 있어야 성공적인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죠~

그래서 "모방"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 모방

누군가는 남다른 성공을 위해 패턴부터 깨야 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색다름을 제대로 드러내려면 패턴을 따르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친숙하면서도~ 색다름을 만드는데 필요한 도구는 무엇이 있을까요??

리믹스 하닌깐 짬뽕이 생각나는건 왜일까요?ㅎㅎ

(1) 리믹스 컬처

창작의 가장 쉬운(?) 방법은 기존의 것을 조금 색다르게 바꾸는 것이 아닐까요?

리믹스 컬처는 어떤 친숙한 것을 각색하는 것을 말합니다.

책에서는 밈을 리믹스해서 새로운 밈을 창 착한 예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 프랭클린 메서드

프랭클린 메서드란 프랭클린이라는 사람이 사용한 방법(method)을 말하는데요,

글솜씨를 높이고 싶던 프랭클린은 감탄스러운 기사를 자신만의 새로운 얼개(짜임새)를 만들고

가장 세련되고 설득력 있는 방법을 생각합니다.

이렇게 필요한 친숙성을 유지하면서 그 구조의 꼭대기에서 색다름을 덧붙이는 방법을 프랭클린 메서드라고 합니다.

 

3. 창의적 공동체

창작가는 혼자만의 공간에서 창의적인 결과물을 딱! 가져올 것 같지만

거장들은 자신에게 꾸준히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로 구성된 '창의적 공동체'를 구축한다고 합니다.

그 유형에는 4가지가 있습니다. 이 4가지 유형의 사람이 모두 필요한데요~

우리는 공동체 팀이여~

(1) 마스터 티처

재능이나 근면의 패턴을 가프쳐 주는 사람

적절한 수준의 친숙성을 가진 작품을 창작하게 만들면서 부지런한 연습을 통해 기술을 연마하는 데 필요한 피드백을 주는 사람

(2) 상충하는 협업자

나와 같은 의견의 사람보다 상충하는 사람이 내 결함을 보완해 준다!

결함을 보완해 줄 협업자

(3) 모던뮤즈

열정이 시들해질 때 지속해서 창작 욕구를 자극하고 용기를 북돋아줄 사람..

이 모던뮤즈를 찾기 위해 같은 업종의 사람들끼리 밸리를 이루는 게 아닐까요?

(4) 유명 프로모터

이미 신임을 받고 있는 기득권자.

비주류 신인들은 유명 프로모터로부터 큰 혜택을 입고,

그들은 비주류로부터 그리 에이티브 커브 위의 적정 지점에 머물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받는다.

 

이런 스승을 만나는 것은 쉽지 않죠...ㅠ

스승을 찾는 노력을 멈추지 않아야 합니다.

중요한 건 호기심을 멈추지 않는 것.

팁은 일상의 90%를 질문하면서 보내는 것입니다.

4. 반복

아이디어를 다듬는 자신만의 반복 패턴은?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최종 후보 명단을

최고 지위에 올리기 위해 아이디어를 다듬는 자신만의 방법을 갖고 있었다.

그 방법을 4단계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1) 개념화

친숙한 기준선을 만들어 적정한 수준의 색다름을 창조할 수 있는 여지를 마련하는 것.

예를 들면, 아이스크림 메뉴 개발 사업에서 200가지 메뉴들을 목록으로 작성해 보는 것입니다.

(2) 압축

그다음으로는 실험을 통해

색다름과 친숙성이 가~장 이상적인 메뉴 15개로 정리합니다.

수치로 분명하게 보여주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필요한 아이디어만 추려내야 합니다.

(3) 큐레이션

이제 서류 작업을 실제로 하는 단계인데요.

15개의 아이스크림 메뉴의 작은 세트를 만들어 맛을 테스트하고 추가 피드백을 받습니다.

그리고 특정한 맛에 결심을 굳히면 샘플을 보내 팬들의 반응을 살핍니다.

(4) 피드백

계획을 세우고 실험하고 작전을 짜는데 몇 달을 보냈지만

그렇게 해도 판단이 빗나가고 대실패로 끝날 수 있습니다.

피드백 단계에서는 데이터 기반의 반복적 과정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다듬는 과정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큐레이션 과정에만 몰두하다가 망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개인적으로 피드백 과정이 참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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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모든 상업적 창작활동은

특정시기에 소비자의 취향을 파악하여

그들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의 책은 이 창작의 과정에 대한 개론(?)을 말해주는 책인 것 같네요..

(한두 번 읽고 따라 하기엔 벅찬 느낌입니다.)